India Gujarat Surat LMB METI Document reviewing (東洋エンジニアリング、溶接事業者 SMTC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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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日 2023-10-04 16:00:17 閲覧数 1370

일본관청공사 (METI / 溶接事業者工事)의 보일러 배관 서류정리 및 Review 를 위해서 약 3주간 인도 구자랏 주 수랏지방에 LMB社 (L&T + Mitsubish boiler Co. Ltd.) 에서 상주를 하였다.

발주처는 도요엔지니어링 이었는데 담당자와 같이 3주를 지내게 되었다. 하필 출국하는 당일날 아침 전세계에서 온 잼버리들이 인천공항 입국장을 가득메우고 있었는데.... 몇일 후 행사가 폭망했다는 기사를 봤다.

 

아무튼 일하러 갔으니 열심히 일을 해야하는데.... 하필이면 구자랏 주는 Vegitarian 들의 나라라.... 삼주동안 탄수화물만 주구장창 먹으니... 나의 경상도식 소화 배변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고 나중에는 식사시간이 전혀 기다리지지 않는 희안한 일까지 겪게 되었다. 십 수년전에 처음 문바이와 푸네지역에 출장을 갔을때 하도 교통시스템에 충격을 받은지라.... 이번에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다. 역시 공업지대라 그런지...도로한가운데 양때는 없었다.

지금 가장 잘 나가는 나라가 인도인지라.... 돈이 생기면 도로정비등의 인프라 정비가 일어나.... 다시는 비현실적이고 노스탈직한 거리풍경이 사라질까 봐 걱정도 되었다...앞으로 십년뒤를 기약하며...


Marriot Courtyard 분명히 5성호텔인데....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니.... 오직 산책할 수 있는 Auro University 가 있어서 저녁 식사 전 후 가볍게 산책을 다녀왔다. 다행이 8월이 우기라...한국보다 많이 시원한 날씨를 즐길 수 있었다.

아무튼.... LMB 社의 서류는 정말 끝내주었다.... 약 1500장 정도의 서류에서 오타 및 잘못된 정보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있었다고 하면 몇 몇 Pipe spool 의 열처리 (PWHT) 기록과 RT 비파괴기록들 뿐이였다.

(METI 서류에서 이정도의 정확도를 보여준 업체는 흔치 않았다. 아무래도 LMB 이외의 Andritz Engineering 그룹의 METI 감독들과 일본내 관청검사 대행 기관이 full 로 서류를 Review 한 결과로 보여진다)

제조 및 현장의 상황은 그리 오랜시간 업체에 상주하지 않았으니 알 수 는 없지만.... 정리/정돈 整理整頓 면에서는 한국의 중견/대형 제조사를 뛰어넘었음을 직감했다... (물론 인도의 전 사업장이 아닌 L&T 그룹의 이야기 이지만....) 가격 및 품질의 경쟁력이 있다고 한들.... 빨리빨리에서 한국업체에 밀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화공/발전쪽에서의 인도의 추격이 놀랍게 느껴졌다.



 
 

인도 Superviser / Inspector 파견 (#EPC, #Oil & Gas plant, #L&T, #Toyo Engineering, #SMTC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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